이다인. 사진|이다인 SNS |
이다인. 사진|이다인 SNS |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을 앞두고 인사를 건넸다.
이다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한가위에 딱 어울리는 맞춤 한복 차림이다. 잠자리 날개 같은 한복에 선이 고운 미모로 단아한 자태를 뽐낸다. 이다인은 “사진은 웨딩촬영 때 찍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다인은 지난 4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 이후 첫 명절을 맞는다.
이다인은 MBC 사극 ‘연인’으로 안방에 복귀했다. ‘연인’ 파트2는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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