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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빠진 LoL 대표팀, 사우디 완파하고 4강 진출…‘중국 맞대결’[아시안게임]

이데일리 주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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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치 척하는 ‘쵸비’ 정지훈(사진=연합뉴스)

엄치 척하는 ‘쵸비’ 정지훈(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페이커’ 이상혁(27)은 없었지만 ‘쵸비’ 정지훈(22)과 ‘카나비’ 서진혁(23)의 활약으로 한국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7일 중국 항저두 e스포츠센터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8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날 선발 미드 라이너로 ‘리빙 레전드’ 이상혁 대신 정지훈을 내세웠다. 1세트 초반 탑 라인 중심으로 교전을 벌이던 한국은 11분 ‘케리아’ 류민석의 이니시에이팅으로 시작한 한타(대규모 교전)에서 승기를 잡았다. 사우디는 바론(남작 버프) 스틸에 성공하며 반격했지만 이내 넥서스가 함락돼 21분 만에 1세트가 끝났다.

2세트에서는 서진혁과 ‘룰러’ 박재혁의 활약으로 상대 움직임을 무려고하했다. 바텀 라인 4:4 싸움에서 승리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13분까지 11킬을 기록하며 일방적으로 승부를 이어나갔다. 한국은 17분 만에 2세트도 끝내며 압도적으로 사우디를 완파했다.

정지훈은 경기 후 “4강에 진출해서 기쁘다. (상대에 대한 정보가 적어) 사우디아라비아 분석이 어려웠다”면서도 “LoL에는 체급(기본기)라는 단어가 있다. 체급에서 상대보다 앞서는 점을 활용하는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다.

한국의 4강 상대는 개최국 중국이다. 중국은 마카오를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한국과 중국은 LoL 우승 후보였던 만큼 두 나라의 4강전이 미리보는 결승이 될 전망이다.


정지훈은 “딱 한 가지 마음가짐, 반드시 이기겠다는 생각뿐”이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4강전은 28일 오전 9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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