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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돌아가신 母 소원 풀었다…오늘(27일) 해병대 만기 전역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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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피오(표지훈, 30)가 해병대 만기 전역했다.

피오는 27일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지난해 3월 입대한 피오는 해병 군악대에서 1년 6개월간 현역 복무했다.

피오는 돌아가신 모친의 소원을 풀기 위해 해병대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27세부터 29세까지 해병대로 지원했지만 연예 활동으로 고등학교 출석 일수가 부족해 떨어졌고, 결국 해병대사령부 군악대 시험을 통해 해병대로 입대할 수 있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무려 6번의 도전 끝에 '진짜 사나이'가 된 피오는 "어머니가 제가 멋있는 곳에서 복무하길 원하셨는데, 이 소원을 들어드리고 싶어서 해병대 입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오의 모친은 2017년 지병으로 별세했다.

피오는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해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정우성, 이정재가 이끄는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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