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0.6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자영업자 5명 중 4명 "추석에 문 엽니다"

머니투데이 김성진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사진제공=알바천국.

/사진제공=알바천국.



알바천국이 자사 플랫폼에서 구인을 하는 기업회원 118명에게 추석에 영업하는지 조사한 결과 79.7%가 "매장을 운영한다"고 답했다. 알바천국에서 구인하는 기업회원은 자영업자가 대부분이다.

연휴에 쉬지 않는 이유를 복수 응답으로 물으니 △조금이라도 수익을 내기 위해(36.2%) △추석이 대목이라(35.1%)라는 답이 나왔다. 응답 기업의 51.1%는 연휴 매출이 평소보다 많을 것이라 기대했다.

44.7%는 연휴를 앞두고 신규 알바생을 고용했거나 고용 중이라고 답했다. 신규 알바를 고용한 이유를 복수 응답으로 물은 결과 △기존 알바생이 연휴 기간에 갑자기 쉬거나 퇴사했다(45.2%) △명절이 성수기이기 때문에(28.6%) △명절에 구직자가 많아서(26.2%) 등 답변이 나왔다.

연휴 기간에 알바에게 지급하는 시급 평균은 1만1185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최저임금 9620원보다 1500원가량 높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2. 2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3. 3문정희 날라리
    문정희 날라리
  4. 4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5. 5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