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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영장 기각, 민주당이 한동훈 장관 탄핵 들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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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12일 경북 경산시 대구대학교 웅지관에서 초청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12일 경북 경산시 대구대학교 웅지관에서 초청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영장 발부가 안되면 바로 민주당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탄핵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한 일이 주목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6일 저녁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구속영장 발부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도 “발부가 안된다. 검찰과 한 장관 둘 다 타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법원은 27일 새벽 이 대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전 대표는 이 대표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 27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지금 상황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 대표를 안 만나주면서 범죄자로 사실상 낙인을 찍은 거고, 한 장관이 국회에 가서 발언하면서 (이 전 대표를 범죄자화하는) 체제를 만든 것”이라며 “이 둘(윤 대통령과 한 장관)이 책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여권이 판단하면 찝찝한 상황으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같은 방송에서 “당장 정부에서는 한 장관이 어떻게 할지(거취)에 대해 빠른 판단이 있어야 한다”면서 “한 장관은 대정부 질문 같은 자리에서 (야당 의원들에게) 맞받아치면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한 장관 개인도 고민을 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한 장관이 대정부 질문 발언대에 서서 그걸 할 수 있겠나, 아니면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겠나”라며 “한 장관도 이 결과(영장 기각)를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황스럽겠지만 그렇게 하면 큰일난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2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노무현 시민센터 개관 1주년 공개방송’에서 20·30대 이대남들을 ‘쓰레기’에 비유한 데 대해서 “저런 게 내란선동”이라고 직격했다. 그는 “민주당이 지금 젊은 세대에서 조금씩 지지를 잃어갔던 이유, 그 대선 때 특히 그랬던 이유는 저런 식으로 스타일이 너무 올드하기 때문”이라며 “화법 자체도 엄청 꼰대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쩌다가 유시민 전 장관이 저렇게 됐을까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본다”고 했다.

조미덥 기자 zor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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