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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상설' 고지용 "6kg 빠졌다가 3kg 쪄…건강은 정말 괜찮아"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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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 사진=유튜브 제공

고지용 / 사진=유튜브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 이상설 이후 근황을 전했다. 건강 이상설에 대해 이상이 없음을 알렸지만 체중이 급격히 감량된 그의 모습에 팬들의 우려는 여전하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에는 리모델링을 마친 고지용의 집이 공개 됐다.

리모델링을 마친 후 고지용 집을 방문한 지상렬은 "지난번보다 얼굴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고지용은 "살 좀 찌웠다. 하도 빠졌다고 해서"라고 설명 했다.

지상렬은 고지용의 10살 된 아들 승재 군의 방을 둘러보다가 다시 "예전에 비해서 살이 몇 kg 빠졌나"라고 물었다. 고지용은 "6kg 빠졌다가 다시 3kg 정도 쪘다"고 답했다.

이에 지상렬은 "전보다 살이 올랐다. 오랜만에 보니까 우마 서먼 닮았다. 남자가 어떻게 이렇게 곱게 생겼나"고 너스레를 떨었다. 체중이 너무 많이 감량된 모습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던 고지용은 여론이 의식됐는지 "(건강은)괜찮다. 살이 찌고 있다"라고 거듭 해명했다.

앞서 고지용은 지난 8월 18일 공개된 영상에서 예전과 달리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 이상설에 휘말렸다. 야윈 고지용의 모습에 팬들은 '건강에 이상이 있어서 체중이 저렇게 감량된 거 같다' '아프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렇게 빠지냐'며 걱정을 쏟아냈다.


이에 고지용은 지난 8월 25일 해당 채널 영상을 통해 "제가 요새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기자분들에게 전화도 많이 받았는데 해명하고자 영상을 찍었다"며 "건강은 정말 괜찮다"고 건강 이상설을 직접 부인했다.

한편 고지용은 2000년 젝스키스 해체 후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아들 승재를 얻었다. 아들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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