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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청와대재단 신설에 예산 330억원 투입?…사실 아니다"

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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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청와대의 관리·활용 담당…대통령 의전 업무와 무관"



청와대 전경 021.7.1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청와대 전경 021.7.1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가칭)청와대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2024년도 예산 330억원을 재단 설립에 투입한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한 일간지가 이날 '예산 330억 청와대 재단 신설…野 “대통령 의전용”'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바 있다.

문체부는 330억 원의 예산안은 △청와대 개방운영 172억 원 △행정동 리모델링 75억 원 △시설조경관리 63억 원 △관람환경 개선 17억 원 등 청와대의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풍성한 관람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예산으로 짜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칭)청와대 재단은 문화재재단과의 위탁계약이 올해 연말 종료됨에 따라 청와대를 위탁관리할 전문기관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청와대 재단은 현재 문화재재단이 수행하고 있는 청와대의 관리 및 활용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며, 대통령 의전 업무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개방 이후 4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청와대를 국민 품속으로 온전히 돌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개방공간 확대 등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국민 속의 청와대로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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