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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 프레빈·우디 앨런 부부 "20년 차이 무색…놀라운 패션센스 눈길" /사진=오센 |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우디 앨런이 아내 순이 프레빈과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출신 배우 겸 감독 우디 알렌(77, 오른쪽)이 부인 순이 프레빈(42, 왼쪽)과 지난 2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블루 재스민(Blue Jasmine)'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다정해보인다", "패션감각 넘치네. 둘 다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1997년 결혼했으며 슬하 두 명의 양녀를 두고 있다.
한편, 우디 앨런은 1966년 영화 '타이거 릴리에게 무슨일이 있었나'로 데뷔한 후 '007 카지노 로얄', '리어왕', '로마 위드 러브', '우디 앨런: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또한 '범죄와 비행', '중년의 위기', '매치 포인트', '미드나잇 인 파리' 등을 연출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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