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기업 CEO된 생성형AI로봇...일자리의 미래는?

YTN
원문보기
[앵커]
생성형 AI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일하는 방식에도 일대 변혁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최근 폴란드에서는 AI 로봇 CEO까지 등장했습니다.

앞으로 기업과 일자리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지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최영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폴란드의 한 음료 회사는 생성형 AI로봇 '미카'를 최고경영자로 임명했습니다.


'미카'는 팀원들과 회의를 주재하는가 하면 전략·마케팅 기획까지 두루 맡고 있습니다.

[미카 / AI 딕타도르 CEO : 로봇 CEO로서 저는 주말이 없습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경영진의 결정을 내리고 인공지능의 마법을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카는 개인적 편견을 배제한 채 광범위한 데이터 분석에 의존해 전략적 결정을 내립니다.


하지만 CEO의 고유권한인 인사권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마크 졸드로프스키 / '딕타도르' 유럽 사장 : AI로봇이 누군가를 고용하거나 해고할 수 있다는 우려는 없습니다. 여전히 중요하고 중차대한 결정은 여전히 인간 경영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향후 5~10년 내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도 바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합니다.


일각에선 AI가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란 우려도 나오지만, 정작 로봇들은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메카 / AI휴머노이드 로봇 : (기자 : "휴머노이드 로봇의 등장에 기뻐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아니면 겁을 먹어야 하나?") "어려운 질문입니다. 저는 로봇이 어떻게 사용되고 어떤 목적으로 쓰이는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레이스 / 의료용 AI로봇 : 나는 인간과 함께 일하며 도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하지만 기존 일자리를 대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관측은 엇갈립니다.

세계경제포럼은 새로운 기술로 인해 오는 2027년까지 일자리 천400만 개가 순감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전 세계 기업 절반이 AI를 도입하면 향후 10년간 글로벌 GDP가 7%, 7조 달러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새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향상으로 세계 경제가 더 빠르게 성장한다는 전망입니다.

생성형 AI가 바꿔놓을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현재로서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기회와 위협이 공존하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YTN 최영주입니다.

영상편집 ; 이영훈

그래픽 ; 박유동

YTN 최영주 (yjcho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AI 앵커 이름 맞히고 AI 스피커 받자!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