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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케인처럼 보낼 수 없다...'1년 연장 가능' 토트넘,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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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과 토트넘이 협상 테이블을 열었다는 소식이다.

토트넘 내부 정보에 능통한 영국 '풋볼 인사이더'의 피터 오 루크 기자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과 장기 계약 협상을 열었다. 소식통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서 대화를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24-25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는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처럼 손흥민을 보내줄 수 없기에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려는 것이다.

여기서 놀라운 건 토트넘한테 손흥민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영국 '텔레그래프'에 의해 보도됐다. 해당 매체는 21일 "손흥민의 기존 계약은 다음 시즌 말에 만료될 예정이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최소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을 가지고 있다"고 독점 보도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한 뒤에 손흥민의 활약상을 지켜보고 재계약을 결정해도 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구단들은 30대로 진입한 선수들에게 쉽게 재계약 제안을 건네지 않는다. 계약을 맺고 갑자기 부진해버리면 자칫 악성 계약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에서는 이러한 리스크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도 토트넘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강하기에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래프'는 "손흥민이 최소한 2026년까지는 토트넘에 전념한다는 걸 의미한다. 아직 1년 연장 조항이 발동되지도 않았고, 당장 발동될 가능성도 낮지만 그렇게 될 것이라는 걸 토트넘 구단과 손흥민도 기대하고, 의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1년 계약 연장과 별도로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재계약 협상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현재 손흥민의 계약에 있는 1년 연장 조항을 활성화해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 소식통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새로운 장기 계약에 관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가까운 시일 내에 협상을 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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