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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보기 무서워"...추석 앞두고 카드업계 '혜택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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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을 앞두고 장 보러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치솟는 물가 탓에 무엇 하나 담기 무서운 요즘입니다.

카드사들도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며 고객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는데요.

엄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명절을 앞두고 사야 할 건 많지만, 선뜻 장바구니 안에 담기는 쉽지 않습니다.

꼼꼼히 가격 비교를 해봐도, 확연히 오른 물가 탓에 살까 말까 고민하는 시간만 더 길어졌습니다.

[이순주 / 서울 평창동 : 작년에 비해서 30% 정도는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서 3개 먹을 거 2개 먹어야죠. 과일이 많이 올랐어요.]


오래간만에 모이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지출을 줄일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양상엽 / 서울 은평구 신사동 : 얼마 안 있으면 추석이잖아요. (장을) 안 볼 수도 없고. 좀 물가 부담 많죠. 야채가 많이 오른 것 같아요.]

카드사로서는 대목을 맞은 셈이지만 이렇듯 치솟은 물가 속으로 소비자를 끌어들이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사용을 유도하는 혜택 경쟁에 나섰습니다.

자사 카드로 추석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상품권을 주거나 할인 혜택을 주는 게 대표적입니다.

아예 장보기에 특화된 카드까지 내놨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형 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해주는 게 가장 많습니다.

한 카드사는 실생활에 밀접한 슈퍼마켓이나 정육점, 생활 잡화점에서 장을 볼 때 몰아서 혜택을 주는 카드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한예인 / 신한카드 사원 : 이 카드로 전통시장 안에 있는 유통점을 이용하시면 카드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소득 공제도 받을 수 있다는….]

아예 '할인'보다 '적립'에 초점을 맞춘 카드 상품도 있습니다.

[이은희 /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 카드사에서 주는 혜택들을 철저히 좀 비교해보고 자신의 구매 패턴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되 너무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하는 건 지양하는 게 더 좋겠다.]

무엇보다 전월 사용 실적이나 연회비 등에 따라 혜택의 범위가 다른 만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꼼꼼히 살펴보는 게 먼저입니다.

YTN 엄윤주입니다.

촬영기자 : 윤성수
그래픽 : 박유동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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