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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정말 죽었는지 확인" 장례식에서 언성 높인 학부모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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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이정민 변호사(유족 측 법률대리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임태희 교육감의 발표 내용을 보면 학부모 3명을 특정했습니다.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는데 학부모 3명이 각각 어떤 부분에서 어떤 행동으로 문제가 된 겁니까?

◆이정민> 교육청 감사를 할 때 저희 쪽에서도 자료를 요청하고 협조를 구하셨었는데. 저희가 제출했던 자료가 세 분이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한 분이 페트병 사건, 지금 가장 시끄러운 부분인데 그 학생이 공작을 하다가 페트병을 자르는데 손등을 다쳤고 그래서 선생님이 조치를 취하셨는데도 4년간 계속해서 연락을 하시면서 수백만 원 정도의 부당이득을 하셨던... 저희는 부당이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있었고요. 다른 분은 학생이 장기결석을 했었는데. 장기결석한 학생을 출석으로 인정해 달라는 등으로 무리하게 요구를 하면서 1년 동안 약 400건 정도의 문자를 주고받았던 학부모가 한 분 있었습니다. 이분이 그 당시에 가장 논란이 됐었던 장례식장에 오셔서 언성을 높이셨던 학부모였고.

◇앵커> 정말 사망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왔던 학부모.


◆이정민> 그리고 조문을 오신 김에 하시겠냐고 했더니 나는 하지 않겠다.내가 그러려고 온 것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유족들이랑 한 번 더 언성을 높였던 분이 계셨고. 마지막으로 교우관계에 문제가 있었던 학생의 학부모였는데 우리 애 담임이 아니냐. 왜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느냐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던 분인데. 이분이 이영승 선생님 재해 발생일 하루 전날에 갑작스럽게 예약 없이 학교에 찾아오셔서 수시간 동안 면담을 하고 돌아가셔서 저희가 보기에는 이영승 선생님이 스트레스받았던 요인 중 가장 근접한 이벤트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담 발췌 :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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