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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축구 중계 여파로 또 시청률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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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포스터 / 사진=KBS 제공

우당탕탕 패밀리 포스터 / 사진=K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가 아시안게임 축구 중계 여파로 또 한 번 쓴맛을 봤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4회는 시청률 9.2%를 기록했다.(전국 가구 기준)

앞서 '우당탕탕 패밀리'는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해 시청률 13%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다만 2회 만에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중계 여파로 시청률 8.5%까지 내려앉았다. 3회에 다시 11.6%를 회복했지만, 4회에서 축구 중계 여파로 또 한 번 한 자릿수 시청률로 떨어졌다.

이날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대 태국 경기가 중계됐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 배우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이종원, 김선경 등이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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