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최대의 유통 기업인 월마트가 현실의 물리적 쇼핑과 메타버스 상에서 가상 쇼핑 경험을 연결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월마트의 메타버스 커머스 책임자인 토마스 캉은 20일(현지시간) 벤처비트와 인터뷰를 통해 가상현실 공간에서 쇼핑 경험을 현실로 연결하는 새로운 가상 쇼핑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가상 주택 개조 및 판매 게임인 '하우스 플립(House Flip)'에서 가상 주택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을 실제 주택용으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월마트의 메타버스 커머스 책임자인 토마스 캉은 20일(현지시간) 벤처비트와 인터뷰를 통해 가상현실 공간에서 쇼핑 경험을 현실로 연결하는 새로운 가상 쇼핑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가상 주택 개조 및 판매 게임인 '하우스 플립(House Flip)'에서 가상 주택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을 실제 주택용으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메타버스의 아바타용으로 구매한 가상의 옷이 마음에 든다면 비슷한 실제 옷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추천하고 구매하는 방식이다. 반대로 월마트에서 구매한 청바지가 마음에 든다면 아바타에게 같은 옷을 입히는 것도 가능하다.
토마스 캉은 "디지털 시대의 가치에 부합하고, 모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모든 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는 메타버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우리는 이제 디지털 시민권자"라고 말했다.
월마트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 뛰어들었다. 메타버스 게임 로블록스(Roblox) 내에 '월마트 랜드'와 '유니버스 오브 플레이(Universe of Play)'를 개발, 런칭하는 등 가상 쇼핑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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