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이런 것도 해당이 될까요?
영국에서 과자를 이용해 펼친 이색 도전이 화젭니다.
헬리콥터에 무언가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세모난 모양의 이 물체, 바삭바삭 한 번 손대면 멈추기 힘든 나초인데요.
크기가 상당하죠? 그런데 이대로 훨훨 날아가더니 산처럼 쌓인 나초 더미와 합체!
섬세한 헬기 조종술로 나초에 치즈만 콕 찍은 뒤 다시 들어 올립니다.
영국에서 과자를 이용해 펼친 이색 도전이 화젭니다.
헬리콥터에 무언가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세모난 모양의 이 물체, 바삭바삭 한 번 손대면 멈추기 힘든 나초인데요.
크기가 상당하죠? 그런데 이대로 훨훨 날아가더니 산처럼 쌓인 나초 더미와 합체!
섬세한 헬기 조종술로 나초에 치즈만 콕 찍은 뒤 다시 들어 올립니다.
영국 서머싯주에서 세계 기록을 세우려고 나선 건데요.
도전에 사용된 치즈 양만 해도 무게 120kg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고요.
완벽한 성공을 위해서 구상만 한 달이나 걸렸다고 해요.
15미터 높이에서 나초를 치즈에 찍었다 들어 올리는 데 성공해 바람대로 이 분야 세계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엉뚱한 도전이지만 공들인 보람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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