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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21, 22일 등 주내 공모주 청약 줄이어

동아일보 소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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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아이엠티는 18, 19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 일대. 뉴스1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 일대. 뉴스1


올 하반기(7∼12월) 기업공개(IPO) 기대주인 두산로보틱스에 이어 밀리의서재, 아이엠티 등도 일반 공모 청약을 받는다. 시장에선 올해 처음으로 ‘따따블’(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00% 수익률) 종목이 나올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로봇 전문기업 두산로보틱스가 21, 22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두산로보틱스는 앞서 11∼15일 수요 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2만1000∼2만6000원으로, 예상 공모액은 3402억∼4212억 원가량이다. 18일 공모가 확정 후 21, 22일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5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대표 주간사회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앞서 기관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자책 구독 서비스 업체 밀리의서재와 반도체 장비 기업 아이엠티도 18, 19일 일반 공모 청약을 받는다.

밀리의서재는 희망 공모가 범위(2만∼2만3000원) 상단인 2만3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아이엠티는 희망 범위(1만500∼1만2000원)보다 높은 1만4000원으로 공모가를 정했다. 밀리의서재 대표 주간사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아이엠티는 유안타증권이다.

소설희 기자 fact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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