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역대급 천재"..만 24세에 카이스트 교수 된 '이 여성'

파이낸셜뉴스 조유현
원문보기
KAIST 한수진 교수(KAIST 홈페이지 캡처)

KAIST 한수진 교수(KAIST 홈페이지 캡처)


[파이낸셜뉴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역대 최연소 교수로 만 24세 한수진씨가 임용됐다.

지난 15일 KAIST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달 28일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로 부임했다. 한씨는 1999년생이다.

이는 지난 2009년 만 26세로 KAIST 최연소 교수(수리과학과)로 임용된 최서현씨 기록을 깬 것이다. 현재 최씨는 KAIST에 재직하지 않고 있다.

한씨는 만 16세에 검정고시에 합격해 2014년 미국 UC버클리 대학에 입학했다. 이후 전기공학과 컴퓨터 과학, 응용 수학 관련 학사 학위를 받고 2016년 졸업했다. 2017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캘리포니아공대 석박사 과정을 밟았으며 19세에는 과학기술 분야 저명한 SCI급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지난 14일 KAIST 공지사항에도 '한수진 교수 임용 안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학교 측은 "전기및전자공학부에 2023년 8월 28일부로 한수진 교수님께서 부임하셨습니다. 임용을 축하드립니다"라며 그의 이력이 담긴 프로필을 공개했다.
#카이스트 #한수진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2. 2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3. 3이이경 하차
    이이경 하차
  4. 4우크라 북한군 귀순
    우크라 북한군 귀순
  5. 5이정규 광주FC 감독
    이정규 광주FC 감독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