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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신규 크롬북 지원 10년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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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크롬북 신제품에 제공하는 보안 패치와 업데이트 기간을 10년 동안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크롬북 하드웨어의 제한된 수명이라는 고질적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2019년 이후 출시된 크롬북의 업데이트 기간을 2년 더 추가해 총 10년 동안 패치와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I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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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PC의 수명도 영원하지는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부 구형 PC의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를 제한한 2021년까지는 윈도우 PC에 사용 종료 일자를 지정한 적이 없다. 크롬북 지원이 언제 중단될지 알려준다는 것이 노트북과 크롬북의 차이점이다. 5년 만에 지원이 종료된 경우도 있었지만, 2019년 구글은 크롬북 지원 기간을 8년으로 연장했다.

그러나 자동 업데이트 만료일이라는 정보는 지원 페이지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대신, 사용자는 크롬북 제품 번호를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해 지원 기간이 언제 만료되는지 알 수 있다.

그래도 문제는 여전하다. 구글이 패치를 중단하면 언제든 특정 크롬북과 사용자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오래된 크롬북을 사용해도 괜찮은 경우가 있지만, 학교나 정부에서 그렇게 하면 IT 정책을 위반하게 된다. 지난 4월 한 미국 단체는 크롬북 교체가 전자 폐기물 발생에 기여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미국 공익연구단체(PIRG)는 이미 크롬북 지원 수명을 10년으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자동 업그레이드 형태는 아니다. 구글에 따르면, 2021년 출시된 크롬북 소유자는 10년 동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지만, 그 이전에 출시된 크롬북 소유자는 사용자나 IT 관리자가 추가 지원을 활성화해야 한다. 구체적인 형태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구글에 따르면, 크롬북 업데이트 연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움말 센터, 관리자 콘솔,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크롬북 지원이 중단되는 시기가 올 것이다. 구글은 학교나 사용자 개인이 크롬북 재활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글 지도에서 전 세계 재활용 수거 센터를 안내하는 등 친환경 정책을 강조했다. 또한, 이미 사용 중인 크롬북이 오래 작동하도록 지속적 수리 프로그램도 안내했다.

우수한 크롬북으로 선정된 제품은 보통 지원 종료일이 한참 남아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지원 기간이 만료된 구형 크롬북을 판매하는 소매업체를 주의해야 한다. 조심하지 않으면 1~2년 안에 단종될 크롬북을 구입할 수도 있다. 이런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구글의 이번 결정을 통해 어떤 크롬북이든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더욱 늘어나게 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editor@itworld.co.kr

Mark Hachman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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