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오세훈 서울시장, 북미 방문… 뉴욕 국제기후회의 등 참석

동아일보 전혜진 기자
원문보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북미 출장길에 오른다.

오 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 운영위원 회의에 참석해 세계 주요 도시 시장들과 범지구적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C40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협력을 약속한 전 세계 대도시 협의체다. 20일에는 유엔 기후정상회의 도시세션에 참가한다. 예일대 특강도 예정돼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선 16일(현지 시간) 로저스센터에서 메이저리그 시구자로 나서 서울의 새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알릴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류현진 선수 소속팀 홈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로, 서울의 새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혜진 기자 sunrise@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LG 가스공사 3연승
    LG 가스공사 3연승
  2. 2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3. 3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4. 4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동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