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연예인" 김기현 이어 장예찬도 '김윤아 비판'

요새 여당에서 일부 연예인들의 정치발언을 상당히 강하게 공격을 하고 있단 말이죠. 주제로 < "개념 없는 연예인?" > 이렇게 잡아봤는데, 물음표가 달려있습니다. 앞서 자우림의 김윤아 씨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시작한 날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며칠 전부터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 이런 글을 올렸고요. 이 글을 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바로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 주제 제목이기도 하죠.

[김기현/국민의힘 대표 (지난 12일) : 어떤 밴드의 멤버가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후에 '지옥이 생각난다' 그렇게 얘기하는 것을 듣고서 또 '개념 정치인이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개념 없는 개념 정치인이 너무 많은 게 아닌가.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 자우림 김윤아 "방사능 비, 지옥 생각"

· 김기현 "개념 없는 개념 연예인 많아"

· 장예찬 "누구든 공적 발언은 책임져야"

· 이영애, 이승만 기념관에 5천만원 기부

· 이영애 "이승만 덕분에 우리가 잘 살아"

· 이영애 "김대중·노무현 재단에도 후원"

신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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