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하이록코리아, 국내 조선사 수주 증가…수혜로 이어질 것 - 대신

머니투데이 김창현기자
원문보기
대신증권은 국내 조선사들의 해양플랜트가 성장하는 추세에 들어간 만큼 조선과 해양 산업용 밸브와 모듈 생산업체 하이록코리아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1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사우디의 감산과 미국의 셰일 피크 우려는 에너지 자립과 안보적 측면의 우려를 불러일으켜 해양 부문 투자의 르네상스로 이어지고 있다"며 "라이스타드(Rystad)에 따르면 신규 원유 생산에 해양 부문은 낮은 손익분기점(BEP)과 낮은 탄소 배출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멕시코만, 남미, 서아프리카 그리고 지중해 일부 지역은 현재 신규 시추의 75%를 차지하는 지역"이라며 "셸(Shell)과 BP 등 전통 에너지 업체들의 신재생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이 늦춰짐에 따라 기존 전통 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증가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조선 3사 해양플랜트 신규 수주는 올해 50억불에서 내년 73억불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과거 200억불에 달했던 해양 부문 신규 수주에 비하면 적은 물량이나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신규 수주가 거의 전무한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회복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해양 시장의 성장과 함께 국내 조선사의 해양 부문 수주는 하이록코리아의 해양 부문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뉴진스 다니엘 퇴출 심경
    뉴진스 다니엘 퇴출 심경
  2. 2염경환 짠한형 비하인드
    염경환 짠한형 비하인드
  3. 3우리은행 신한은행 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여자농구
  4. 4맨유 임시 감독 캐릭
    맨유 임시 감독 캐릭
  5. 5송교창 KCC 소노전
    송교창 KCC 소노전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