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27일 오전 5시52분께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있는 빌라 지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TV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주민 1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총 19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27일 오전 5시52분께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있는 빌라 지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TV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주민 1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총 19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안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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