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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도 추석 연휴 해외여행지 선호도 1위는 일본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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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국민 전 세대에 걸쳐 추석 연휴 해외여행지로 일본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출국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 국민 1336명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트렌드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20∼60대 이상 모든 세대에서 일본을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꼽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오사카 등 일본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이 탑승수속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오사카 등 일본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이 탑승수속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지만 해외여행지 선택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20∼30대는 추석 연휴 여행지로 일본(29.3%)를 가장 많이 손꼽았으며 베트남과 괌(13.8%)이 뒤를 이었다. 40∼50대 또한 20∼30대와 같았으며 60대 이상은 일본(38.5%), 괌(23.1%),베트남(7.7%)순으로 가고 싶다고 밝혔다.

엔저 현상 장기화로 인해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때문에 전 세대에 걸쳐 일본을 추석연휴 여행지로 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외에 머물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9.3%를 차지하고 있어 지난해 3.2%에 비해 3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Z세대(20∼30대)는 가족과 추석연휴를 보낸다는 응답이 50%미만(46.6%)으로 나타났다. MZ세대에게 추석은 ‘명절’에서 ‘연휴’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보낼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23.6%가 ‘그렇다’고 답해 지난 여름 휴가시즌(5.2%)보다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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