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차세대 모바일 개발 통합 플랫폼 '모피어스원' 선보였다 [숏잇슈]

모피어스원 구성도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유라클이 차세대 모바일 개발 통합 플랫폼 모피어스원을 공개했습니다. 유라클의 기술력을 집대성한 것으로, 향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복안입니다.

유라클은 13일 '2023 유라클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모피어스원을 선보였습니다.

모피어스원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모바일 앱 개발과 테스트, 배포, 운영, 관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했습니다. 표준화된 개발 환경으로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제공하고, 다른 소프트웨어 제품과 연동할 수 있습니다. 개방성과 확장성이 특징입니다.

모피어스원은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현해 일관된 모바일 앱 개발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기업의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초거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코드 생성과 검증을 진행,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