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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행사서 KF-21 하늘 가른다...주한미군 300명 첫 도심 행진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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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건군 75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와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등 국산 장비 실물이 일반인에 처음 공개된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강한 국군, 튼튼한 안보, 힘에 의한 평화'를 주제로 26일 오전 10시 서울공항에서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6700여명의 병력과 68종 340여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이번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는 KF-21 시제기 1대와 L-SAM, 그리고 차세대 소형무장헬기(LAH) 등 국산 장비 8종 27대의 실물이 공개된다.

기념행사 공중분열 땐 LAH 등 회전익 항공기 9종 54대, KF-21 등 고정익 항공기 11종 76대가 행사장 상공을 비행한다. KUH-1 '수리온' 헬기는 비행에서 건군 75주년을 의미하는 숫자 '75'를 형상화할 예정이다. 주한 미 공군전력 7대도 참여한다.

오후 4시부터는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이 펼쳐진다. 이번 시가행진에는 병력 4000여명이 동원된다. 제병지휘관의 구호로 장비부대가 먼저 출발하고 보병부대가 뒤따른다.


이 가운데 공중에서는 아파치 헬기와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가 하늘을 가른다. 미8군 전투부대원 등 300여명이 도보부대로 편성돼 우리 군과 함께 행진한다. 미 전투부대가 국군의날 시가행진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해군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은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해 대열에 합류한다. 국방부는 "서울 한복판 시가행진장에서 육해공 3군과 해병대의 통합된 역량을 선보이는 것은 최초"라고 설명했다.


기념행사에는 장병, 군인가족, 예비역, 보훈단체, 해외 6·25참전용사와 후손, 일반 국민 등 1만여명이 초청된다. 이 중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당시 미측 대표인 존 포스터 덜레스 국무장관과 정전협정 서명에 참석했던 마크 웨인 클라크 유엔군 사령관의 손녀들도 초청돼 한미동맹·정전협정 70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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