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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헤리티지 담은 립스틱 신제품 ‘트렁떼 엉 르 루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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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헤리티지를 담은 신제품 프리미엄 럭셔리 립스틱 ‘31 LE ROUGE(트렁떼 엉 르 루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샤넬의 독자적인 성분인 가드니아 오일을 함유하여 부드러운 발림성과 오랫동안 지속되는 스킨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식물 유래 왁스와 오일이 블렌딩 돼 입술에 수분을 더해주고, 매끈하고 탄력 있는 입술을 연출해 준다.

이미지=샤넬

이미지=샤넬


아울러 샤넬 커스텀 주얼리의 아이코닉한 모티브, 진주에서 영감을 받은 미세한 마더오브펄 파우더의 우아한 광채로 오래 지속되는 새틴 피니쉬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샤넬 하우스의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가 가드니아에서 영감 받아 샤넬 향수 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은은한 향으로 바를 때마다 즐거움을 선사한다.

31 LE ROUGE는 샤넬 하우스의 역사와 오뜨 꾸뛰르 컬러 모티브를 담은 12가지 타임리스 컬러로 출시됐으며 혁신적인 리필 시스템을 적용했다. 립스틱의 매력적인 컬러와 포뮬러를 담은 케이스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됐으며, 리필제품은 캡도 제공되어 필요할 때마다 컬러를 쉽고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샤넬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담은 이번 신제품은 샤넬 립스틱 최초로 립스틱 표면에 샤넬 로고를 양각으로 디자인했으며 독자적인 향수 전문 기술과 유리 제조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예술적인 디자인의 글래스 케이스를 선보인다“며 “31 LE ROUGE의 예술적인 디자인은 샤넬 하우스가 탄생한 장소의 주소인 깡봉가 31번지에 있는 아르데코 계단을 따라 늘어선 거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미지=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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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태어난 타임리스 럭셔리 오브제인 이번 신제품은 일회성 사용으로 끝나는 단순한 제품이 아닌 진귀한 보석처럼 여러 세대를 거쳐 소중하게 간직할 가치가 있는 진정한 프리미엄 립스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샤넬의 ‘31 LE ROUGE’은 9월 1일부터 샤넬 뷰티 부티크&샤넬 뷰티 스튜디오,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부티크와 9개의 샤넬 패션 부티크에서 판매중이다. 다가오는 10월 1일부터 20개의 샤넬 뷰티 부티크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이경하 기자 lgh0811@segye.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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