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종합] 조권 "2AM 멤버들과 연락하냐고? NO" 솔직·담백 근황 ('보권말권')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가수 조권이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

최근 가수 조권의 유튜브 채널 '조권의 보권말권'에는 "외출 준비만 3시간 30분 부지런 박사 조권 씨 (조간극장3 EP.01 외출 준비 편 feat. 불쑥 등장한 동네 주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조권의 하루를 밀착 취재하기 위해 이른 아침 그의 집을 찾았다. 조권은 현관문을 직접 열고 "왜 이렇게 아침부터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라는 농담을 건넸다.

조권은 제작진을 집에 들어오게 한 후 자신의 이불을 자랑했다. 그는 "박술녀 선생님께서 꽃 이불을 선물해 주셨다. 원단이 너무 좋아서 시원하다"며 "여기에 누워서 성경 공부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조권은 분리수거 용품을 챙기며 "친구들이 요즘 안 놀러 와서 쌓이는 게 없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커피를 사들고 나온 후 동네 주민인 가수 바다와 마주쳤다. 바다는 "나 너무 잠옷 바지다"라며 민망해했다. 조권은 "콘셉트가 쑥이냐"라고 밝혔다.


한참 인사를 나누던 바다는 "스케줄 끝나고 전화해"라는 말을 남기며 사라졌다. 이후 외출 준비에 들어선 조권은 "나는 씻고 머리 말릴 때가 잘생겨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남자는 흰 티에 청바지가 자존감이다"라며 자신의 패션 철학을 이야기했다.

자신의 작업실에 도착한 조권은 "(이곳에서) 피아노 레슨, 곡 작업을 한다"며 "LP, 레이디 가가 사진, 2AM 사진 등 좋아하는 것들로 채웠다"고 했다.

조권은 '너도 나처럼'이라는 노래를 좋아한다고 전하며 라이브 한 소절을 선보이기도. 2AM 얘기에 PD가 "멤버들과 연락은 자주 하고 지내나?"라고 물었고 조권은 안 했다고 답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2. 2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허훈 더블더블
    허훈 더블더블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