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런닝맨’ 벌써 찢었다…“너무 눈부셔”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런닝맨’ 출연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눈부신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SBS ‘런닝맨’ 인스타그램

사진=SBS ‘런닝맨’ 인스타그램

7일 SBS ‘런닝맨’ SNS에는 “런닝맨 × 방탄소년단 뷔 이름표 인증샷 최.초.공.개. 아니, 이름표만 들었을 뿐인데 왜 멋있는 거죠..? 피드 쓰는데 한참 걸렸잖아요. 너무 눈부셔서..^^”라는 멘트와 함께 뷔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공식 SNS에는 “런닝맨 X 방탄소년단 뷔 9월 10일 일요일 PM 6:15”라는 알림과 함께 뷔의 이름표가 공개됐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와 .. 런닝맨과 뷔의 케미라니 .. 다음주 너무 기대됩니다.. 무조건 본방!”“다음주 일요일 에피소드가 너무 기다려진다 ”“너무 좋다” 등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방탄소년단이 공중파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일은 흔치 않기에 출연만으로 이미 역대급 회차가 나오리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KBS 2TV ‘홍김동전’에 출연하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게끔 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기에 기대감은 더욱 커져가는 상황이다.

한편, 뷔는 오는 8일 앨범 ‘Layover’를 발표하며 솔로 데뷔에 나설 예정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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