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셨나요? 보통 벼락은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하시죠.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구름에서 위로 올려 치는 희귀한 번개가 포착됐습니다.
미국에서 한 사진작가가 허리케인 '프랭클린'을 촬영하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광경을 보게 됐는데요.
폭풍구름에서 나오는 신기한 번개 현상, '자이언트 제트'입니다.
색도 색이지만 모양도 마치 커다란 해파리나 '불기둥'이 떠 있는 것처럼 기괴한데요.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구름에서 위로 올려 치는 희귀한 번개가 포착됐습니다.
미국에서 한 사진작가가 허리케인 '프랭클린'을 촬영하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광경을 보게 됐는데요.
폭풍구름에서 나오는 신기한 번개 현상, '자이언트 제트'입니다.
색도 색이지만 모양도 마치 커다란 해파리나 '불기둥'이 떠 있는 것처럼 기괴한데요.
자이언트 제트는 일반적인 번개와 다르게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구름 위로 계속 올라갑니다.
그러다가 지구 대기권의 최상층인 '전리층'에 가로막혀서 멈춘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번개보다 쉰 배 더 강한 힘을 충전하고 최대 열 배나 더 먼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하는데요.
1년에 1000번 정도 발생하지만 지속 시간이 워낙 짧아서 이렇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Frankie Lucena'·X 'Frankie Lucena')
백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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