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18.0 °
JTBC 언론사 이미지

정찬성 아내 "은퇴 글러브 가져간 분 찾는다"…얼굴 공개 논란

JTBC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죠?

정 선수는 지난달 27일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은퇴했는데요.

정 선수의 아내가 남편의 은퇴 경기 당시 글러브를 가져간 사람을 찾는다며 올린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손가락 모양의 이모티콘이 가리키는 이 사람인데요.

저희가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잘 안 보이기는 하는데 이 남성 팬, 한 손에 글러브를 들고 환호하고 있습니다.

정 선수의 아내는 이 사람이 남편의 은퇴 글러브를 가져간 것 같다며 글러브를 돌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실제 소셜미디어에는 관중의 얼굴이 모자이크 없이 고스란히 공개가 된건데요.

누리꾼들 사이에선 "아무리 팬이라고 해도 은퇴 글러브를 가져가는 건 잘못됐다", "얼굴을 가리고 올렸어도 당사자는 알았을 텐데" 등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논란이 일자 정 선수 아내는 해당 사진과 글을 내렸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정찬성 korean zombie'·인스타그램 'sy8900')

김태인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재중 족발 레시피
    김재중 족발 레시피
  2. 2손흥민 MLS 해트트릭
    손흥민 MLS 해트트릭
  3. 3롯데 전준우 홈런
    롯데 전준우 홈런
  4. 4트럼프 시진핑 통화
    트럼프 시진핑 통화
  5. 5무리뉴 벤피카 부임
    무리뉴 벤피카 부임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