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文, 단식하는 이재명 격려…“尹 폭주 너무 심해”

파이낸셜뉴스 김해솔
원문보기
文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길”
李 “안부 감사…단식 부득이해”


문재인 전 대통령(오른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월 2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오른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월 2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단식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화해 “윤석열 정부 폭주가 너무 심해 제1 야당 대표가 단식하는 상황이 염려스럽다”며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전 대통령께서는 ‘걱정이 되기도 하고,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고 싶어 전화를 드렸다’고 말씀하셨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대표는 전날부터 대정부 투쟁의 일환으로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정기국회 개회식이 끝난 이날 오후 3시께 이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통화는 약 4~5분 동안 이뤄졌고, 이 대표는 ‘걱정을 끼쳐 죄송하고 전화 주셔서 감사하다. 잘 견뎌 내겠다’는 취지로 화답했다.

이 대표는 문 전 대통령에게 단식 취지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윤 정권의 역주와 퇴행이 너무 심해 최소한의 질서조차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고, 윤 대통령이 모든 것을 파괴하고 있고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하는 형국이니 단식 외에는 더 이상 선택할 다른 방법이 없었다는 설명이다.

윤 의원은 “문 전 대통령께서 민주당 원로로서 윤 정부의 폭주 등으로 인해 제1 야당 대표가 단식에 이르게 된 상황을 대단히 안타까워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장동혁 단식 중단
    장동혁 단식 중단
  3. 3씨엘 기획사 미등록 송치
    씨엘 기획사 미등록 송치
  4. 4진주 집현면 산불 진화
    진주 집현면 산불 진화
  5. 5장동혁 병문안
    장동혁 병문안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