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3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타겟’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 올라

세계일보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신혜선·김성균 출연 스릴러 영화
1·3위 ‘오펜하이머’ ‘콘크리트…’

영화 ‘타겟’(사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오펜하이머’는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3위에 랭크됐다.

3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전날 ‘타겟’은 5만6700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타겟은 ‘수현’이 중고 거래 사기꾼을 추적하다가 반대로 ‘그놈’의 표적이 되는 얘기다. 그놈은 집요하게 수현을 괴롭히고, 살인사건과도 연관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신혜선이 ‘수현’을, 김성균은 이 사건을 수사하는 ‘주 형사’ 역을 맡았고, ‘인사동 스캔들’을 만든 박희곤 감독이 연출했다.

‘오펜하이머’는 이날 6만5700여명의 관객이 들며, 지난 15일 개봉 이래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5만여명, 4위인 ‘달짝지근해: 7510’은 4만400여명이 관람했다. 박스오피스 1∼4위 간 관객 수 차이가 크지 않아, 이번 주말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상된다.

엄형준 선임기자 ti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5. 5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