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OSEN 언론사 이미지

가슴 노출 '오펜하이머' 플로렌스 퓨, 노출 소신 "셀룰라이트 안 숨겨" [Oh!llywood]

OSEN
원문보기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영화 ‘오펜하이머’의 플로렌스 퓨가 노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플로렌스 퓨는 최근 패션지 ‘엘르’와 인터뷰에서 “나는 허벅지의 셀룰라이트나 팔과 가슴 사이 주름을 숨기려고 하지 않는다. 차라리 다 드러내는 편이 낫다. 내가 너무 많이 내 모습을 드러낸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화를 내는 경우가 제일 무섭다. 1년 전 핑크 드레스를 입고 유두를 드러냈을 때”라고 말했다.

플로렌스 퓨는 각종 공식석상에서 노출이 과한 드레스를 과감하게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유두가 표시나는 드레스로 엇갈린 평가를 받기도. 그는 “신체에 대한 언급으로 여성을 억압하는 것은 오랫동안 효과가 있었다. ‘난 신경 안 써’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히 “안타깝게도 우리는 인간의 몸에 대해 너무 무서워서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다. 천 뒤에 작고 귀여운 젖꼭지를 숨기지 않나. 우리는 여성의 신체가 존재하는 데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는 점을 모든 사람에게 계속 상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플로렌스 퓨는 최근 개봉한 ‘오펜하이머’에서 오펜하이머(킬리언 머피 분)의 연인 진 태틀록 역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적나라한 베드신을 연기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미스 핀란드 인종차별 논란
    미스 핀란드 인종차별 논란
  2. 2조지호 파면 결정
    조지호 파면 결정
  3. 3손흥민 토트넘 이별
    손흥민 토트넘 이별
  4. 4신안산선 공사장 사고
    신안산선 공사장 사고
  5. 5대전 충남 행정통합
    대전 충남 행정통합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