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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일 줄은” 500억 쏟아붓더니…넷플릭스 천하에 35만명 몰렸다

헤럴드경제 박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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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무빙의 한 장면.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캡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무빙의 한 장면.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캡처]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웹툰 원작 IP를 기반으로 한 영상화 작품들이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원작 웹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품 공개 이후 원작 웹툰 매출이 이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

국내 콘텐츠 데이터 분석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2주 연속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8월 3주차 1위에 이어 4주차에도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무빙은 이외에도 지난 28일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서비스 펀덱스(FUNdex)에서 공개한 TV-OTT 종합 화제성 1위에도 올랐다.

무빙은 웹툰작가 강풀이 지난 2015년 연재한 동명의 카카오웹툰 ‘무빙’을 영상화한 작품이다. 디즈니+ 무빙이 큰 인기를 끌며 웹툰 원작도 9년여 만에 역주행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상 공개와 동시에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위를 차지했고, 방영 전 대비 일 평균 매출도 크게 늘었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 웹툰에서 각 12배, 8배 가량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무빙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소개하는 카카오페이지 ‘드라마 〈무빙〉’의 경우 한 달간 약 35만명이 몰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상물 제작이 보편화 되며 영상화 콘텐츠의 인기가 웹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례도 늘고 있다.


정영롱 작가 원작의 카카오웹툰 ‘남남’도 KT 지니TV 오리지널로 제작된 뒤 카카오웹툰 매출만 8배 이상 증가했다. 카카오페이지 매출은 11배 가량 늘었다. 조회수 역시 카카오페이지에서 27배, 카카오웹툰에서 9배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니TV 오리지널 남남은 지난 7월 첫 방송된 이래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근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목요 드라마 1위를 기록 중인 ‘국민사형투표’도 동명의 카카오웹툰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웹툰 국민사형투표도 최근 드라마 방영 이후 화제에 올라 카카오페이지 매출이 약 16배, 카카오웹툰 매출이 약 7배 상승했다.

이밖에 네이버웹툰의 ‘마스크걸’도 동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콘텐츠로 제작된 뒤 정주행 하는 독자들이 크게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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