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다비치 이해리 "인생 숙제=강민경 결혼…건강한 연애 했으면" (살롱드립2)[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인생 숙제로 강민경의 결혼을 꼽았다.

2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우리 우정 그 정도 아닙니다! 월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콘텐츠가 공개됐다.



장도연과 다비치는 "되게 친해 보이지만 4번째 만남"이라고 밝혔다. 강민경은 "본의 아니게 내가 카메라를 들고 어딜 갈 때마다"라고 입을 열었지만, 이해리는 "아니다. 네가 억지로 들고 나오는 거다. 도연 언니 오면 일단 챙기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강민경은 "놓칠 수가 없다. 제 최고의 콘텐츠 넘버 원 이해리, 넘버 투 장도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한 번 만날 때 길게 보낸다. 오래 먹고 마신다"라고 설명했다.

이해리, 장도연은 이진호가 연결해 준 사이다. 첫 만남을 묻자 이해리는 "너무 좋았다. 장도연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냐"라며 "사실 그때는 오히려 많은 얘기를 못 했다. 얘(강민경)도 많이 취하고 나도 많이 취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강민경, 이해리는 부부 사주로 유명하다. 장도연은 "허나 이해리가 파도 타고 내려가면 본인도 같이 내려갈 테니 혼자 탈 배를 준비할 것"이라고 강민경의 사주를 설명했다. 하지만 다비치는 "이미 한 배를 탔다"라며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해리는 "인생 숙제가 있다"라며 "민경이의 인생 파트너에 대한. 꼭 결혼해야 된다는 건 아니다. 정말 좋은 사람과 결혼하는 게 아닐 거면 하지 말라는 쪽이다. 만약 한다면 정말 좋은 사람과 결혼했으면 좋겠다. 제가 결혼을 하니까 더 신경이 쓰인다"라고 털어놨다.

강민경의 인생 파트너로 가장 중요한 점을 묻자 이해리는 "그 남자를 보는 것보다 강민경을 본다. 연락하는 와중에 강민경의 심정, 행동들을 보다. 그게 더 중요한 것 같다"라고 답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건강한 연애를 하면 사람 자체가 한 톤 밝아지는 느낌"이라고 부연했다. 이해리는 "건강한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강민경은 "여러분 오해하지 말라. 건강한 연애 계속 했다. 안 건강한 연애 한 적 없다"라며 오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이어 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강민경은 썸이 좋다고 했지만, 이해리, 장도연은 싫다고 맞섰다. 장도연은 "마음이 똑같으면 너무 좋겠지만 마음의 크기가 다를 때는 둘 중 한 사람한테는 되게 좋은 느낌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강민경은 "썸이 있어야 연애가 있고 연애가 있어야 결혼이 있다"라고 따졌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2. 2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3. 3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4. 4리버풀 공격수 부상
    리버풀 공격수 부상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