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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총리, 다음주 아세안·G20에서 오염수 관련 이해 촉구 방침

뉴스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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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상과도 회담 조율 중이지만 전망 불투명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8일 (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취재진을 만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중국의 반일 움직임을 유감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23.8.2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8일 (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취재진을 만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중국의 반일 움직임을 유감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23.8.2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9월 개최되는 동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에 관해 국제사회의 이해를 촉구할 방침이다.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오는 9월5~10일 인도네시아와 인도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에서 참가국 정상들과 개별 정상회담을 통해 오염수 방류가 국제적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고 설명할 계획이라고 29일 보도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중국과의 정상회담도 계속 조율 중이며 과학적 근거에 따른 대응을 직접 요청할 생각이다.

하지만 전망은 불투명하다.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를 통한 기시다 총리의 친서 전달이 물거품이 되면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과 주요 20개국(G20)에서 각각 추진 중인 리창 총리·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 전망에도 먹구름이 끼었기 때문이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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