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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韓서 쌍둥이 출산?…♥구준엽 "中발 대부분 가짜뉴스"

머니투데이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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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가수 겸 DJ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徐熙媛·쉬시위안)의 한국에서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중국발 보도를 부인했다.

28일 구준엽은 "중국에서 보도된 아내 서희원의 쌍둥이 출산설은 가짜뉴스"라고 뉴스1을 통해 밝혔다. 그는 중국발 자극적인 일부 보도들에 대해 "(자극적인 이슈들) 대부분이 가짜뉴스"라고 말했다.

이날 소후닷컴 등 일부 중국 언론들은 서희원이 지난 20일 한국에서 비밀리에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들은 아이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구준엽의 어머니가 쌍둥이를 낳았다는 소식에 행복한 눈물을 흘렸다고 적기도 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결혼 후 꾸준히 자극적인 가짜뉴스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대만의 거쓰치 기자는 지난 2월 서희원이 셋째 아이 임신 중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汪小菲·왕소비)로부터 가정 폭력을 당해 낙태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서희원의 사진을 올리고 셋째 임신 당시라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희원은 "거쓰치 기자가 한 발언은 모두 검증되지 않은 허위 폭로다. 변호사를 선임해 증거를 수집해달라고 의뢰했으며 가능한 한 빨리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분노했다.

또 서희원은 대만 기자가 서희원·서희제 자매가 과거 마약을 구입했다고 주장하자 "저와 제 동생은 마약을 할 수 없다. 심장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며 "대만은 마약을 허용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법을 준수한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서희원은 왕소비(왕샤오페이)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했다. 구준엽은 1998년 만나 1년간 열애했던 서희원과 2022년 초 다시 연인이 됐으며 같은 해 3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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