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미래에셋증권 "라임 특혜 환매 의혹, 판매사 아닌 운용사 영역"

머니투데이 박수현기자
원문보기
미래에셋자산운용 서울 을지로 본사 전경. /사진=뉴스1

미래에셋자산운용 서울 을지로 본사 전경. /사진=뉴스1


미래에셋증권이 27일 라임자산운용 펀드 특혜 환매 의혹에 대해 "라임펀드 특혜 이슈는 판매사가 아닌 운용사에 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라임펀드 특혜 환매와 관련해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래에셋증권에서 환매를 권유했다고 밝힌 데 대한 해명이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증권에서 확인된 것으로 발표되는 부분은 공식적으로 확인한 내용이 아니다"고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의혹에 대해 조사 협조나 자료 요청이 있을 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적인 조사가 개시된 이상 미래에셋증권도 조사기관의 조사에 응하는 형태로 사실을 확인해 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24일 '주요 투자자 피해 운용사 검사 태스크포스(TF)' 검사 결과 라임자산운용이 대규모 환매 중단 선언 직전인 2019년 8~9월 다선 국회의원 등 일부 투자자에게 특혜성 환매를 해줬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의원이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김 의원은 발표 당일 바로 사실무근이라는 취지의 입장문을 냈다. 이튿날에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2억원을 돌려받은 적이 없으며 수천만원 상당의 손해를 봤다"고 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라임 마티니 4호' 펀드에 약 2억원을 투자한 김 의원은 환매 당시 1억5600만원을 돌려받았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