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다이어터 전현무, 이영자 맛집 겉절이 먹고 식욕 폭발…'겉친놈' 등극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의 식욕이 폭발한다.

2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1회에서는 송 실장의 가수 데뷔를 축하하는 '어벤제주스' 이영자 전현무 권율의 뒤풀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데뷔 무대를 마친 송 실장과 전현무, 권율을 위해 '영자 먹투어 2탄'을 시작한다. 앞서 이영자는 지난 제주 맛집 투어에서 모두의 군침을 자극했던 바, 이들과 함께 대천에 위치한 새로운 맛집으로 향한다.

본격 식사에 돌입하자, '탄수화물 다이어터' 전현무는 밑반찬으로 나온 겉절이 맛에 푹 빠져든다. 이에 전현무는 '파친놈'에 이어 '겉친놈'으로 등극한다. 특히 전현무는 "생전 처음 먹어보는 칼국수 맛"이라고 극찬하며 '탄수 괴물' 본능을 폭발시킨다. 이에 전현무의 역대급 식욕 폭발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둔 권율 역시 칼국수 국물을 들이키는 등 '먹텐션'을 폭발시켜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가수로 전격 데뷔한 송 실장은 벅찬 소감과 함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 '어벤제주스'와 '전참시' 패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