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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첫날 동해안産 수산물 검사 '안전'

파이낸셜뉴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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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1곳 대상 매일 검사 진행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사진 가운데)이 25일 강릉 글로벌본부 회의실에서 수산물 검사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사진 가운데)이 25일 강릉 글로벌본부 회의실에서 수산물 검사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에 따라 동해안 생산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4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동해시 묵호항에서 위판하던 방어를 구입해 방사능 관련 검사를 한 결과, 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도는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가운데 1개 품목씩 선정해 매일 방사능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동해시 묵호항에 이어 25일에는 양양군 남애항에서 위판된 수산물을 검사할 예정이며 요일 별로 도내 주요 위판장 21곳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한 촘촘한 방사능 검사와 지속적인 홍보로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서겠다"며 "검사결과는 매일 도 홈페이지와 언론을 통해 즉시 공개해 도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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