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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연설 앞두고 긴장하는 증시…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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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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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 대한 경계감에 국채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3.56포인트(1.08%) 하락한 3만4099.42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9.70포인트(1.35%) 떨어진 4376.3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57.06포인트(1.87%) 밀린 1만3463.97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2일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5월2일 이후 가장 크게 떨어졌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의 실적과 25일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과 국채금리 움직임 등을 주목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날 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오른 영향으로 개장 전에 7% 이상 올랐지만 결국 0.1% 상승 마감하면서 시장을 떠받치는 데 실패했다.

반도체 관련주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AMD의 주가는 7%가량 떨어졌으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도 2% 이상 하락했다. 인텔도 4% 이상 내렸다.

파월 의장은 25일 오전 10시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연설에 나선다. 시장은 파월 의장이 매파적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다시 5%를 넘겼다. 10년물 국채금리도 4bp 올라 4.23%까지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0.5%,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9.5%로 집계됐다. 11월 회의까지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상할 가능성은 45%에 달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22포인트(7.63%) 오른 17.20을 기록했다.

이창준 기자 jch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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