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광수가 옥순과의 파혼설을 일축했다.
24일 광수는 자신의 SNS에 “로스쿨 3학년 때 쓴 볼펜심+각오+방훈ㅎㅎㅎ”이라고 적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저 옥순이랑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자극적인 기사에 놀라지 마세요. 저도 모르는 걸 어떻게 기자가 알고”라고 덧붙이며 최근 불거진 옥순과의 불화설을 단칼에 부정했다. 또한 그는 “#나는솔로 #광수 #옥순 #변호사 #로스쿨”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지난 23일 옥순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팬인 척 하시면서 본인 궁금증 해결하려고 하지 마라”고 불쾌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뭐라고 그러셨더라. ‘우리에게 관심 받으면서 협찬 받아 결혼하면서 우리가 왜 이러는지 이유를 안 알려준다’고 저한테 어쩌고 하시던데 진짜 팬이면 조심스러워서 이런 거 안 물어보지 않아요? 어이가 없어서”라며 무례한 질문을 던진 누리꾼을 저격했다.
사진=15기 광수 인스타그램 |
24일 광수는 자신의 SNS에 “로스쿨 3학년 때 쓴 볼펜심+각오+방훈ㅎㅎㅎ”이라고 적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저 옥순이랑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자극적인 기사에 놀라지 마세요. 저도 모르는 걸 어떻게 기자가 알고”라고 덧붙이며 최근 불거진 옥순과의 불화설을 단칼에 부정했다. 또한 그는 “#나는솔로 #광수 #옥순 #변호사 #로스쿨”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지난 23일 옥순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팬인 척 하시면서 본인 궁금증 해결하려고 하지 마라”고 불쾌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뭐라고 그러셨더라. ‘우리에게 관심 받으면서 협찬 받아 결혼하면서 우리가 왜 이러는지 이유를 안 알려준다’고 저한테 어쩌고 하시던데 진짜 팬이면 조심스러워서 이런 거 안 물어보지 않아요? 어이가 없어서”라며 무례한 질문을 던진 누리꾼을 저격했다.
‘나는 솔로’ 15기 최종 커플 광수와 옥순은 내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하고, 옥순은 자신의 SNS 계정에 광수의 흔적을 삭제해 파혼설에 휩싸였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솔로’는 현재 16기 돌싱 특집을 진행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