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여수시의회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에 여수시에 총력 대응' 촉구

뉴시스 김석훈
원문보기
시민 안전 지키고 수산업 피해 줄이도록 역량 투입 주문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장이 "일본 원전 오염수 위협에 여수시정부는 총력을 다해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4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전 세계인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염수 방류라는 무책임한 결정을 내린 일본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지금이라도 방류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여수시정부가 시민의 건강과 안전, 지역 수산인의 생계를 지키기 위해 자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여수시의회는 그동안 여러 차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를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여 왔다.

지난 2020년 2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여덟 차례에 걸쳐 방류 계획 철회와 정부의 대책 촉구 성명 등을 발표했다.

김 의장은 시 정부의 대응 계획으로 ▲54억 원 규모의 수산물 안전 센터 건립 ▲어업지도선 내 해수 방사능 감시시스템 설치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활용 계획 수립 등을 언급했다.


김 의장은 "원전 오염수 대비의 시간은 끝났다"며 "이제 준비한 계획을 철저하게 실행에 옮길 때다"면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수산업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시 정부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총력을 다해 대응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인근 해역 방사능 모니터링 실시, 안전감시망 강화, 제1의 수산 도시인 여수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려 소비 위축 최소화, 원산지 표시 단속 철저, 지역 수산물 방사능 측정 및 결과 공개 등을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3. 3장재원 교제살인 무기징역
    장재원 교제살인 무기징역
  4. 4이사통 김선호
    이사통 김선호
  5. 5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