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예타 대상 사업 선정

머니투데이 완도(전남)=나요안기자
원문보기
강진 성전~해남 남창 구간 38.9km…1단계 구간은 2026년 준공 예정

완도군의 숙원 사업인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사진제공=완도군.

완도군의 숙원 사업인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사진제공=완도군.


전남 완도군의 숙원 사업인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완도군은 지난 23일 기재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예비 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심의·의결됐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사업은 광주 서구 벽진동에서 강진군 성전까지로 총연장 51.11km, 총 사업비 1조 7718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2017년 8월 착공해 오는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2단계 구간은 강진 성전에서 해남군 남창까지로 총연장 38.9km, 총 사업비 1조 5965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그동안 완도군에서는 2단계 구간 조기 착수를 위해 중앙정부에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그 결과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에 중점 추진 노선 및 국정 과제 반영 이후 국토부 투자 심사를 통과하고 이번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앞으로 한국개발연구원 등의 경제성 분석과 지역 균형 발전 평가, 정책성 평가 등 종합 평가를 실시하는 예비 타당성 조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완도군에서는 장보고 대교 개통과 해양치유산업 추진,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등 향후 변화될 여건이 비용 편익 지수(B/C), 계층화 분석 지수(A.H.P)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광주에서 완도까지 2시간 정도 걸렸던 이동 시간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전 구간 개통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2단계 구간 예타 통과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획기적인 접근성 개선으로 완도항 물류기지 물류비 절감과 지역 간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 전국 단일 생활권 형성,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도(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김민석 총리 미국 방문
    김민석 총리 미국 방문
  3. 3트럼프 그린란드 접근권
    트럼프 그린란드 접근권
  4. 4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5. 5이해인 쇼트프로그램
    이해인 쇼트프로그램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