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전경 |
(세종=연합뉴스) 세종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제84회 임시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올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를 보고받고 긴급 현안 질문을 할 계획이다.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29건과 동의안 22건, 결의안 2건 등 총 123개 안건도 처리한다.
오는 28일 제1차 본회에서는 김영현, 김충식, 임채성, 김광운, 김현옥, 최원석 의원이 차례로 나와 지역 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하고, 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 점검 특별위원회 위원 보임 건 등을 처리한다.
다음 달 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현미, 여미전, 박란희, 유인호, 김재형, 김효숙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어 이현정 의원의 긴급 현안 질문이 진행된다.
이순열 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일상에 필요한 정책이 조례로 완성될 수 있도록 상정된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이 서둘러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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