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예쁘다”… 오드리, 노리스펙 약자배틀 '최다 지목'→8크루 공개 (‘스우파2’) [Oh!쎈 리뷰]

[OSEN=박근희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오드리가 노리스펙 약자 배틀에 최다 지목됐다.

22일 오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가 대망의 첫 방송을 했다.

미나명은 8팀 중 최악의 리더로 꼽혔다. 결과를 확인한 미나명은 인터뷰를 통해 “나만큼 리더십이 있는 리더가 몇 명이나 있을까.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딥앤댑은 원밀리언에서 나온 팀이라고.

미나명과 리아킴은 듀엣처럼 오랫동안 활동을 했다가 완전히 갈라섰다. 원미릴언과 딥앤댑은 서로를 마주하고 앉았다. 리아킴과 미나명의 살벌함을 본 댄서들은 “저기는 진짜다”라며 무서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크루 울플러가 등장했고, 나이 공격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며 잼 리퍼블릭도 파이트존으로 들어왔다. 오드리를 본 댄서들은 “오드리는 너무 예쁜데” “하이틴 영화에 나올 것 같은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오드리는 6명의 댄서에게 노리스펙 스티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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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