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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공간의 무한한 '문화' 변신…"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을 아시나요?"

뉴스1 김일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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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창고의 과거와 현재. (지역문화진흥원 제공)

동부창고의 과거와 현재. (지역문화진흥원 제공)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버려졌던 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의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은 아직 인지도가 낮아 활성화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참신한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민에게 알림으로써 문화재생 공간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과거 산업시설이나 군부대시설, 폐교, 면사무소 등이었던 장소를 지방자치단체가 매입 후 리모델링해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4년부터 54개 사업에 국비 1164억원을 지원했으며, 29곳이 조성을 완료하고 운영 중이다. 진흥원은 사업기획 단계부터 완료 후 운영단계까지 모든 주기에 걸쳐 전문가 자문 및 홍보 등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대표적 수범사례는 충북 청주시의 '동부창고'이다. 이곳은 1946년 문을 연 청주연초제조창을 개조해 들어선 4개 공공기관 중 하나로 시민중심 문화예술, 생활문화,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공간이다.

문화재생 조성완료 공간. (지역문화진흥원 제공)

문화재생 조성완료 공간. (지역문화진흥원 제공)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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