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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러 나간 뒤"...서울 봉천동서 여고생 실종 나흘째

이데일리 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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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10대 여학생이 나흘째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8일 봉천동에서 김지혜(15)양이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관악구 봉천로23라길에서 실종된 김 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행적을 수색하고 있다.

17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고등학교 1학년 김지혜(15)양이 실종돼 경찰이 실종경보를 발령하고 수색에 나섰다 (사진=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17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고등학교 1학년 김지혜(15)양이 실종돼 경찰이 실종경보를 발령하고 수색에 나섰다 (사진=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고등학교 1학년인 김 양은 지난 17일 등교하러 집을 나섰다가 가족들과 연락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키 150cm에 몸무게 38kg으로 마른 체형에 갸름한 얼굴형인 김 양은 실종 당시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은 상태였다.

김 양의 부모가 올린 것으로 보이는 SNS 게시물에는 “독산동, 보라매공원, 신림역 일대를 배회한 기록이 있으나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비슷한 체구의 학생을 본 시민은 관악경찰서 실종수사팀으로 연락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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