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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 20일 후쿠시마 원전 시찰 검토"

아주경제 전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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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공식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일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공식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일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교도통신과 TV도쿄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직후인 오는 20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를 시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날 미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하네다공항에서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현재 구체적인 시기와 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올여름에 시작하겠다는 종래의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에서 정중한 설명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안전성 확보와 소문(풍평) 피해 대책의 대응 상황을 정부 전체가 확인한 뒤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시다 총리는 방미 기간에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개별 회담에서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설명한 바 있다.

일본 언론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기를 이달 하순부터 내달 전반부 사이로 전망하고 있다.

아주경제=전상현 기자 jshsoccer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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