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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출신' 빅토리아, 중국 가더니 변했네...'확' 바뀐 근황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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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있다.

18일 엘르 차이나는 빅토리아와 함께한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에 띄게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빅토리아는 인터뷰를 통해 배우가 된 후의 고민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그 어느때보다 깊이 고민한다. 연기를 할수록 다른 사람의 삶을 살수록, 세상 쉬운 삶은 없다는 것을 깊이 이해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정말 배역에 들어가서 일부분이 됐을 때 비로소 해당 인물의 삶 전체를 볼 수 있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 2009년 9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라차타 (LA chA TA)'를 발매하며 걸그룹 에프엑스(f(x))로 데뷔했다.

이후 빅토리아는 지난 2021년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중국에서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yusuou@osen.co.kr

[사진] 엘르 차이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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